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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 소개

연자 소개

11월 4일(토) 1F 중회의장 제4강의실 15:30~17:00

  • 연자

    오한솔(교양)

  • 연제

    치과에서 촬영할 수 있는 임상사진에 대한 모든 것

  • 약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니콘이미징코리아,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사진작가

초록내용

연자 오한솔은 치과의사이자 11년차 프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촬영하는 분야인 풍경사진은 치과 임상사진과 많은 공통점을 가진다. 선명하고 정밀해야 하며 아름다운 색을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현실성을 반영해야 한다.

치과 임상사진은 사진에서의 매우 특수한 분야 중 하나이다. 조명을 반드시 사용하고 접사 렌즈도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진 분야들 중에서도 촬영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플래시를 터트려도 계속 어두운 사진, 아무리 촬영해도 초점이 치아에 맞지 않는 사진, 이상하게 치아가 누렇게 촬영되거나 치은의 색이 이상한 사진 등. 치과의사들의 진료실 임상사진 촬영에서 겪은 어려움을 해결하고, 그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방법들을 프로 사진작가의 경험과 관점에서 강의하고자 한다.

- 강의 목차
1. 좋은 사진을 위한 촬영장비의 선택 – 플래시, 바디, 렌즈
2. 사진의 3요소
3. 치과 환경에 알맞은 카메라 설정법 – 초점 및 노출, 규격화
4. 선명한 사진 촬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