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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 소개

연자 소개

11월 5일(일) 15:00~16:00 3F 컨퍼런스홀_치과위생사 보수교육 세션

  • 연자

    구본효(디지털)

  • 연제

    구강 스캐너 도입, 마침내 스캔이 재밌어지다.

  • 약력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치위생학과 겸임교수
    반석WE치과 팀장

초록내용

치과에서 구강스캐너의 보급화로 구강스캐너를 통한 보철의 활용도는 무섭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치과에서 Trios 구강스캐너를 도입한지 약 5년이 지난 지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5년전과 현재는무엇이 달라졌을까?

첫 구강스캐너 도입 시기엔 장비가 미숙한 직원들의 힘듬, 그로 인한 환자들의 컴플레인, 길어진 체어타임은원장님을 깊은 고뇌에 빠지게 만들었다.

모두가 힘든 구강스캐너 도입 시기를 지나고, 구강스캐너는 현재 우리치과에서 일석이조가 아닌 일석삼조 효과로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
더불어 디지털 출력하면 빼놓을 수 없는 3D프린터까지 도입하여 디지털 치과로 거듭나고 있다.

무엇이 우리를 디지털 스캔이 재밌어지게 만들었을까?
바로 정확한 “결과물＂이다.

Analogue Rubber Impression는 재료 특성상 변형이 생길뿐만 아니라, 환자는 Rubber를 구강내에 넣고
입을 벌리고 있어야 한다.
대합치,교합까지 채득한다면 Impression 시간은 10분 이상 소요 된다.

마진 부위가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면? 환자는 입을 다시 벌리고 있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에 소비되는 재료뿐만 아니라, 소요시간이 늘어나 대기실 환자는 하염없이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것을 해결할 방법은? 바로 “구강스캐너”

우리치과는 풀케이스가 많은 치과임에도 불구하고, 구강스캐너를 활용하여 보철물 제작을 하고 있다.
상악, 하악 ,교합 모두 스캔해도 10분이 걸리지 않는다.

도입시기 많은 오류그리고 실패가 있었지만,정확한 결과물을 보며 연습하고 교육하여 극복했다.

하루가 다르게 디지털시장은 달리고 있다.
치과가 디지털화가 되면서 수많은 세미나, 수많은 강의들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는 이제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세상을 위해 연습해야 한다.

이에 본 발표에서는 Trios 구강스캐너 정착 과정,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실제 사례를 통해 마침내 스캔이 재밌어진 이유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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